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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물조아 2011. 2. 13. 09:02

 

 

2.12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더 잘하려고 애쓰는 게 더 중요하다. - 윌리엄 포크너

 

○ 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이고, 조용한 것은 서두르는 것의 주인이다. 가벼우면 뿌리인 신하를 잃고, 서두르면 반드시 임금의 자리를 잃는다.  / 한비자

 

○ 10분 이상 고민 하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 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게 하는 것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中에서

 

○ 창조의 순간

 

순식간에 지나가는 생각, 특히나 구체적인 모든 심상을 포착하기란 쉽지 않다. 물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렇게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직관 혹은 영감이라는 개념이 매우 흥미진진한 이유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식적인 생각을 세세히 포착하려 하지 않는다. 설사 시도하더라도 잘 해내지 못한다. - 마거린A. 보든의《창조의 순간》중에서 -

 

2.11 ○ "남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내 집을 망치고, 여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 집을 망친다. 그러므로 미리 가르치지 않는 것은 부모의 죄다. 당장에 편한 대로 은애(恩愛)하다가 무궁한 근심과 해악을 남긴다." 이덕무(李德懋)가 '사소절(士小節)'에서 한 말이다.

 

○ 애리얼리 교수는 《경제심리학》에서 이 같은 실험 결과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행동은 이성보다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경제는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고 설명한다.

 

○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격정 소나타>. 공부가 안 될 땐 그냥 공부를 하면 되 듯, 삶과 세상의 의미가 알 수 없고 공포스러워도, 일단은 살아나가면 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공부가 안 돼서 우울할 땐 공부를 하면 된다고."

 

○ 여권의 개헌 논의 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온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9일 “건강한 사람을 수술대에 눕혀놓고 무자격자들이 칼을 들고 뇌수와 심장을 도려내는 꼴”이라며, 다시 한번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돌팔이 의사가 생사람의 뇌수술을 하겠다는 것)

 

○ [건강 인터뷰]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박진호

 

"비타민·아스피린 몸에 좋다고 하니 막 먹는데 밥을 보세요,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최윤필기자 

 

어쩌라는 건가 비타민이든 건강기능 성분이든 진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는 극히 상식적인 말을 강조한 뒤 그는 "가령 전립선에 좋다고 즐겨들 먹는 쏘팔메토라는 건 북미 인디언들이 먹던 선인장에서 추출한 성분이에요. 그 선인장 속에 현대의학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떤 다양한 성분들이 어떻게 조화해 쏘팔메토와 어떤 상승작용을 하는지, 어떻게 부작용을 예방하는지 우리는 충분히 알지 못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도 권했다. 그래도 정 건강기능식품 먹고 싶으면 자기 몸을 살펴- 가능하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꼭 필요한 군(群)만 필요한 양만큼 먹으라고, 함량 높은 게 무조건 좋을 거라는 인식은 버리라고 말했다.

 

"편식하는 노인이나 수술 후 입맛이 떨어져 음식 섭취를 충분히 못하는 경우엔 종합비타민, 폐경 후 뼈가 약한 여성은 칼슘, 햇빛을 쬘 일이 드문 실내 근로자의 경우 비타민D, 흡연자는 비타민C…, 그런 식으로 성분 함량을 따져서 조심스럽게 드시길 권합니다. 가령 부정맥, 심근경색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는 생선을 거의 안 먹는 미국인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대개 주1,2회씩은 생선을 챙겨먹는 한국인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2.10 ○ 간절히 원하십시오.

 

한 마리의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지만, 결코 토끼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우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해 뛰었지만 토끼는 살기위해 뛰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간절히 원하십시오. 지금 무엇을 하지 못하거나 일이 안 되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행한다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힘이 모자랄 지라도 간절하게 원할 땐 자랑스러운 용기와 적극적 행동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커다란 능력이 발휘되는 법입니다. 지금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간절하게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원하십시오! / 좋은글 中에서

 

○ 본래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필요로 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그것을 가져온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데미안 中

 

○ 행운이 찾아왔을 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자신이 그 위치에 도달해 있지 않으면 모처럼 찾아온 행운도 헛되이 보낼 수 있다.


결코 먼 곳에서 행운이 오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곳에서 마치 준비된 듯 내 것으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지 않듯이 행운 또한 많이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 좋은글 中에서 

 

 

○ 좋은 울림

 

진심이 담겨 있건, 아니면 습관적으로 건넨 말이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참 좋은 울림이 있다. 그 울림을 알게 된 이후부터 나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상황들,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기 시작했다. 우선 나에게 감사하다. 오늘도 또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 곁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감사하다. 나를 완성시켜주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 정말 많이 감사하다.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2.9 ○ 빌 게이츠의 10가지 조언 / 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언 10가지!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 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 번 느껴 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 좋은글 中에서

 

○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집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과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미소를 띠고 재치 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일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집니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 정목스님의 "마음밖으로 걸어가라" 中에서

 

○ 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에게 자기 자신을 완전히 여는 것입니다. 외적 인물이 잘나서 또는 장점이나 돈, 지위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기쁨을 나눌 뿐 아니라 서러움, 번민, 고통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것, 잘못이나 단점까지 다 받아들일 줄 아는 것, 그의 마음의 어두움까지 받아들이고 끝내는 그 사람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 그래서 참 사랑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의 고통을 자기 것으로 삼을 만큼 함께 괴로워할 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김수환 추기경의《바보가 바보들에게》중에서 -

 

2.7 ○ 흔히 인생에서 피해야 할 4대 금기(禁忌)로 첫째 소년 출세(10ㆍ20대에 벼락 출세), 둘째 40대 명퇴, 셋째 50대 상처(喪妻-남성 기준 얘기다), 그리고 넷째 노년 무전(無錢)을 든다.

 

○ 소불근학노후회(少不勤學老後悔)다. 젊어서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나이 들어 공부하려면 분주하기만 하지 여간해서 성과 내기가 어렵다. 공부엔 다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 근육암 투병 중 기아차 판매왕 된 오경렬씨 ‘판매 노하우’를 말하다!

 

[중앙일보] “새벽 5시에 차 팔러 갔더니 고객이 감동하더라” ① 판매에 왕도는 없다. 고객에게 믿음을 줘라. ② 작은 차이가 실적을 만든다. 사소한 선물이라도 챙기고 세심하게 마음을 써라. ③ 영업의 비법은 책 속에 있다. 늘 손에서 책을 놓지 말아라. 그는 ‘사람은 큰 바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는 글귀를 인용했다.

 

또 광고 카피처럼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런 작은 차이의 대표적인 게 연하장 쓰기다. 최소 1주일은 야근을 할 정도로 정성을 다한다. 고객과 만났던 장소나 직업, 취미는 물론이고 고객의 자식 이름, 심지어 애완동물 이름까지 알고 있는 정보를 총동원한다. 그가 판매한 차량의 70%는 고객들이 소개한 또 다른 고객이 사줬다. 그는 “나를 믿고 다른 고객을 소개해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면 사소한 이익에 눈을 돌리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TIME Pictures of the Week  '11.8.2  '12.2.18  2012.8.13  2013.2.16  2013.7.22  2016.2.3 2016.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