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세계 물의 날` 설문 결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이 벌인 설문 조사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물 하면 가장 떠오르는 사람으로 뽑혔다.
환경재단은 최근 서울 소재 남녀 고등학생 100명에게 '2010년 생명의 우물 캠페인 물의 날'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물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란 질문에 문화예술인 가운데 김연아가 18표로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10표, 가수 비 7표, 이효리와 이승기가 각각 4표로 뒤를 이었다.
'물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을 묻는 항목에는 박태환이 가장 많은 19표를 얻었고 김연아가 15표로 2위를 차지했다.
'물을 매우 아껴쓸 것 같은 사람' 설문에서는 법정스님과 한비야가 각각 13표, 8표로 1~2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물하면 떠오르는 국내 지역 1위로 제주도(16표)를, 외국으로는 아프리카 케냐(9표)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박스 김연아, 윤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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