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큰 단점을 가진 사람은 약점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물조아 2010. 3. 21. 11:25

3.21 ○ 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중에서 -


○ 사람 잡는 3가지


1. '공짜'가 사람 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2. '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 것 아닌 것은 없다. 3. '나중에'가 사람 잡는다. 지금 당장 결단하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좋은글 中에서】


○ 인생길에서 꼭 찾아야 할 네 사람


하나, 당신 자신 둘,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 셋, 당신을 제일 사랑해 주는 사람 넷,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할 사람 그래서 현실 생활은 항상 비극적이다. 왜냐면 당신을 뺀 나머지 세 사람은 항상 동일한 사람이 될 수 없으니까.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을 선택하지 않는다.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은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할 사람 또한 당신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 수 있다. 좋은글 中에서

 

3.19 ○ -_-... ㅠ_ㅠ ○ 부질없는 걱정에서 벗어나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걱정해봐야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 또한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일은 이미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 웨인 다이어 中에서】 --


3.18 ○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난관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난관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있다. ‘안 해’나 '못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세상에서 가장 큰 단점을 가진 사람은 약점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 윤석금 웅진 회장글 中에서】

 

3.17 ○ 모든 게 낮설어 말문트기의 기술[조인스 파찌]


먼저 인사하라.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말문을 열 자세부터 잡아야 한다. 첫인상의 호감이 중요하다. 첫인상은 10초 이내에 결정되는데 좋은 인상 만들기에는 인사가 무조건 97% 이상 먹고 들어간다.


3.15 ○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앓는 이를 일컫는 사이코패스는 원하는 보상을 받기 위해 타인이나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까지도 무릅쓰며 달려드는 성격이며, 이는 뇌의 보상 중추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과잉반응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알렉산더 대왕 원정기


"칼이 짧은 자는 한발 더 들어가서 찔러야 한다" "매듭이 엉키면 풀지 말고 잘라야 한다" 현재 직면한 모든 어려움을 제자리에서 제압하기 어렵다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한 발짝 더 들어가 문제를 푸는 수밖에 없다. -- 【 알렉산더 대왕 원정기 中에서】 --


○ 중년남자,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자신의 내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온통 변해버린 것을 깨닫는다. 눈앞이 캄캄하다. 더 이상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느낌에 거꾸러진다.


괴롭고 아프다. 많이 아프다. 그러나 이렇게 괴롭고 아픈 다음에야 비로소 다른 삶의 가능성을 깨닫게 된다. 더 늦기 전에 정서적으로 홀로 서야 한다.

 

정서적으로 독립 할 수 있어야만 사랑도 가능한 것이다.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이야기다. 아! 이제 중년의 사내들은 무소뿔처럼 혼자 가야 할 때가 온 것이다.


3.14 ○ 고지식해서 남의 말을 곧잘 곧이곧대로 듣는다.

 

○ 아직도 ‘돈 맹’인 사람들이 있다. 즉 아직도 돈에 대한 개념 없이 사는 사람들은 결국 실업자의 대열에 동참할 것이다.

○ 아무쪼록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을 봉합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는 "스님의 '무소유' 정신이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스님이 늘 하셨던 말씀은 '착하게 살라'는 단순한 메시지였다"며 "부처와 보살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부처와 보살이 돼 가는 것이라고 설파하셨다"고 회고했다.


그는 "스님은 당시 많이 썼던 '베품'이라는 말 대신 '나눔'이라는 말을 좋아하셨다"며 "아마 나눔이라는 말이 보여주는 수평적인 모습이 마음에 드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광화문 이순신 장군동상~ 이순신 장군이 칼을 집고 서있으니~ 신호등도 겁을 내어 적색불 이어서 횡하니 지나가던 차가 모두 멈추었네~~~^^*  '12.1.5 / 2012.6.30 / 2013.1.15  2013.6.4  2015.11.28 20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