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 ○ 어떤 일의 마지막 남은 10%가 전체 문제의 3분의 2를 만들어낸다. -노먼 어거스틴-
○ 항상 수영하는 것을~ 욕심내세요! 수영을 하면 몸이 건강하고 가슴속이 시원하여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이라는 단어의 생략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의 생략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길 위의 학교' 여행~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11.7 ○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며, 자신의 몸에 질병을 만들어 내는 건 자신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파괴적인 유형이 분노와 비난과 죄의식이다.
○ 스스로 변화하고 싶어 해도 실제로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는데, 원하지도 않는 사람을 변화시키기는 불가능하지 않겠는가?
○ 아무리 뛰어난 철학과 지혜가 있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법이다.
○ 기회와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머지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관심을 장점에만 집중하면 약점은 끼어들 자리가 없다.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면 약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된다.
자신의 천직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묻고 답을 구해야 한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의 힘과 재능을 소생시킬 의미 있는 하나의 문구를 찾아내야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자.
시간을 가치 있는 일이라고 판단되는 활동에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하찮은 것들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일들이 밀려나기도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는 전적으로 자신 개인이 판단할 일이다.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 우리는 1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 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 카네기 -
○ 뼈저린 외로움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베이컨 -
11.5 ○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어린 시절엔 최소한의 것으로도 만족하던 것이 이제는 자꾸 ‘더더’라는 소리만을 외칠 뿐 쉽게 만족할 줄 모르는 나의 주머니. 나는 이 주머니들이 내가 성장하고 사회에 길들여져 가면서 갖게 되는 욕망 욕심이라는 주머니가 아닌가 하고 비추어보았습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마지막에 입는 옷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욕심이란 주머니를 헐거이 모두 비워내고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中에서
○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차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어야지요.
○ 새 지도를 만든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11.04 ○ 죽음이 무서운 건. 죽는 아픔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 완전함으로 가는 길
완전함으로 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늘 고통스럽다. 완전함을 지향하면서 행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어렵다. 완전함을 이루기란 늘 고통스러우므로, 개혁은 혁명보다 훨씬 더 어렵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11.03 ○ 다음의 네 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오마르 1세-
11.2 ○ [월간조선] 7080세대 서울대 수석 입학·졸업생들의 그 후
서울대 수석 출신이면서 18대 국회에 있는 의원들은 총 5명. 모두 법대 출신이다. 이영애(61) 자유선진당 의원은 1971년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법무부장관을 지낸 천정배(55) 민주당 의원은 1972년에 수석 입학했다. 여상규(61) 한나라당 의원은 1977년, 고승덕(52) 한나라당 의원은 1980년 수석 졸업 출신이다. 고 의원은 대학교 2학년 때 사법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하고 이듬해 외무고시와 행정고시를 각각 차석과 수석으로 합격한 바 있다. 1982년 수석합격생인 원희룡(45) 한나라당 의원은 제34회 사법시험에서도 수석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11.5.20 2012.6.16 2012.12.27 2013.5.28 2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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