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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 '박 전대통령의 생전모습' 연합뉴스

물조아 2009. 10. 25. 19:19

▲ 박정희 전 대통령을 쓰러뜨린 10.26사태의 총성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사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0년 5월 18일 육사생도의 5.16지지 시위를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박종규소령, 박정희 소장, 차지철 대위 /연합뉴스

 

▲ 박정희 전 대통령을 쓰러뜨린 10.26사태의 총성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이 한 행사장에서 차지철 경호 실장 등과 함께 자료를 보고 있다. (왼쪽에서 2번째부터 차지철, 박정희,이상열,박종규씨) /연합뉴스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26일로 30년이 됐다. 박 전 대통령이 주도한 5.16 군사정변 이후 우리나라는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구현하며 세계 10위권의 대국으로 도약했다. 경제규모에 걸맞게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18년 장기집권의 공과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그 이후 우리나라는 오랜 외세의 침탈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세계 중심국가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눈부신 변화상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빈국의 성장모델이 된 지 오래지만 정작 우리 사회에서 `박정희 시대'에 대한 평가 작업은 미진하기만 하다. 이념과 지역, 세대에 따라 평가 기준부터 제각각이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이 1975년 4월 8일 경제기획원에서 새마을유공자 김종오,최병대,심규석 씨 등에게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26일로 30년이 됐다. 박 전 대통령이 주도한 5.16 군사정변 이후 우리나라는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구현하며 세계 10위권의 대국으로 도약했다. 경제규모에 걸맞게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18년 장기집권의 공과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그 이후 우리나라는 오랜 외세의 침탈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세계 중심국가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눈부신 변화상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빈국의 성장모델이 된 지 오래지만 정작 우리 사회에서 `박정희 시대'에 대한 평가 작업은 미진하기만 하다. 이념과 지역, 세대에 따라 평가 기준부터 제각각이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이 1979년 5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그해 첫 방위산업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나서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박승찬 방위산업진흥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 서거 30주기, '시해사건 현장 검증' 연합뉴스

 

▲ 박정희 전 대통령을 쓰러뜨린 10.26사태의 총성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사진은 1979년 당시 김재규 중정부장이 박 전 대통령 시해사건 현장 검증하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