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부터 짙은 구름으로~ 작열하는 태양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산 문수주차장에서 대복님과 함께하여~ 부산 해운대 바다셩 고고씽~~~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에서 죽마루님 (들국화님) 버엄님 돌콩님 설향님과 합류~ 모래축제가 한창인 모래조각공원을 옆으로 해운대 백사장 500m 마라톤으로 몸을 풀은 후 바다 중앙에 있는 등대를 향해 돌진(입수)~
오늘은 등대가 넘~ 큼직하게 보임다~ 아마 크게 보인다는 것은 컨디션이 좋다는 징후~ 물살을 힘차게 가르고 등대에 도착~ 반환점 등대에서 물속 오리발이 보이지 않고 넘 탁한 관계로 자연산 해산물 부가가치 창출 불발~
글치만 수영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셩을 하고나면 엔도르핀이 팍~ 팍~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올 하루도 꿈같은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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