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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은 표현한 뒤 잊어야~

물조아 2009. 2. 21. 09:22

2.13 ☞ 희로애락은 표현한 뒤 잊어야

 

=인생의 여정에선 수시로 화나는 일이 발생하게 마련. 이때 불쾌한 기분은 그때그때 적절한 수준으로 푼 뒤 쉽게 잊는 게 좋다. 만일 화를 억누르면 화병에 걸려 자다가도 열이 치밀고, 가슴이 두근거려 죽을 것 같은 고통이 찾아온다.

 

화를 못내는 사람으로 지목되면 주변에서 부당한 일을 미루는 일도 잦아져 분노심이 축적되고 화병이 깊어지게 된다.


물론 분노심은 폭발해도 해롭다. 자율신경계가 자극돼 극도의 긴장상태를 초래하면서 맥박·호흡·혈압을 올리고 소화불량, 속쓰림, 두통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 경제위기와 두 번째 맞서는 아빠들의 분투기…‘워킹 파더’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워킹 파더’(조창원 지음 위너스북)는 현직 기자가 쓴 이 시대 아버지들에 대한 기록이자 헌사의 성격을 띄고 있다.


중산층 아버지에 대한 정의도 나오는데 “월평균 수입은 300만원이상이다. 연봉으로 따지면 4000만~5000만원 수준, 99㎡(30평대)대 아파트에 살며 2000㏄급 중형차를 굴린다”고 묘사하고 있다.


또 요즘 언론에 자주 오르는 ‘기러기 아빠’들의 문제는 자녀들의 학비와 생활비 등을 고려할 때 평균적인 아버지가 아니라 연봉이 1억원에 가까운 계층이 주로 겪는 문제로 실제 서민이나 중산층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책 후반부에는 현재의 경제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무너져버린 권위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아버지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자기계발을 서둘러라’, ‘소프트파워를 키워라’, ‘재테크 패러다임을 바꿔라’, ‘권위 대신 존경을 받는 아버지가 되자’는 등의 조언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워킹 파더들에게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퇴직 후에도 중산층으로 살기위해선 매년 2668만원이 필요하고 상류층으로 살아가려면 4748만원이 든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남은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12 ☞ 자리 옮기실래요? 보다는 자리 옮기시죠!


보통 '뭐 좋아하시는 게 있으세요?'라고 물어봐도 '그냥 아무거나 잘 먹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차라리 이런 말 보다는 '여긴 이게 맛있는데 한번 드셔보시죠'라고 이끄는 게 좋습니다.


자리를 옮길 때도 '자리 옮기실래요?' 보다 '자리 옮기시죠.'라고 얘기하는 것이 리드해 나갈 수 있는 대화방법 입니다.


☞ 지금은 빙하기! 물꼬 주시하라 [조인스] 부동산 거품 꺼지는 중 … 부양책 효과 나기 전이 ‘투자 적기’, 앞으로 3년,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 포스트 버블 역발상 투자전략 ②


중략~ 하지만 필자는 이명박 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의 시동을 걸기 시작한 지금부터 앞으로 3년 정도가 ‘죽기 전에 집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과감히 말하고 싶다.


세계 경제가 끝내 붕괴해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다면, 혹은 현 정부의 모든 부양책이 실패해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꼴이 나지 않는다면 몇몇 지역의 집값은 지금보다 배 이상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누구 말이 맞을지는 3년 정도만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 부동산 시장의 확실한 방향타인 정부정책은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인규 재테크 전문 저널리스트


2.9 ☞ Tip 무병장수를 위한 10가지 마음가짐


① 융통성이 많고 다양한 생각을 인정한다. ② 낯선 환경에 불만을 토로하기보다 적응하려고 노력한다(운명에 순응). ③ 화나는 일은 매순간 적절한 방법으로 푼다. ④‘꽁’한 면이 없다. ⑤ 분하고 불쾌한 일도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는다.


⑥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⑦ 잘못된 일이 생기면 내 탓과 남의 탓을 반분한다. ⑧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는다. ⑨ 남과 함께 어울리고 베풀면서 기뻐한다. ⑩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 자료 : 건국대병원 정신과


☞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에 고용된 사람이 130만 명이고, 중소기업에 고용된 사람이 2,000만 명이다.


☞ 경찰 프로파일러(범죄분석요원), 경찰은 “동일범이 첫 범죄 성공 이후 자신감을 얻은 뒤 연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인 박준석의원이 경기 서남부 지역 연쇄 살인범 강호순 사건으로 촉발된 사형제 존폐 논란과 관련, 법무부에 사형 판결 확정자에 대한 사형집행을 공식 요구했다.


박의원은 이어 “최근 흉악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극악 범죄자를 단죄하고 국민들에게 법질서 확립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법무부장관은 사형집행을 조속히 이행하길 바란다.” “만약 사형집행을 하지 못한다면 그 사유를 회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 고3병보다 중3병이 더 심각하다.


중3병은 1970년대에 유행했던 용어, 명문고 입학을 위해~  74년 고교 평준화제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중3병이란 말은 2000년대 들어 외국어고나 자사고 입시열풍이 불면서 다시 등장했다. 중앙SUNDAY

 

(사진=타이거우즈 공식 홈페이지 캡쳐) /조선닷컴 미디어 1팀, 타이거 우즈 딸 샘(샘 알렉시스 우즈)과 아들 찰리 액셀 우즈. '11.10.3  '12.5.8  2012.11.25  2013.5.4  2014.11.26 2016.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