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파트 21층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제일 먼저 탁자위에 놓여진 가득한 물 한 컵을 마시면 몸속으로부터 물의 힘찬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언제나 그런 것처럼 PC를 켜서는 기상청 그리고 밤사이 인터넷 소식을 확인하고~
그리고 차를 몰아붙여 15분쯤을 남쪽으로 질주해 가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보이는 최신시설을 갖춘 문수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언제나 반갑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즐거운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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