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비니스 지음/김경섭 옮김/김영사 / 막연한 목표들은 거의 쓸모없다! 지도자는 남을 관리하거나 지배하지 않으나 자기 자신을 철저히 관리 한다.
리더십의 기본적인 요소 중의 하나가 희망찬 삶에 대한 열정이라면, 그 희망 즉 꿈을 실현시키는 주요 열쇠는 당신 자신을 완전하게 펼치는 것이다.
☞ 실패는 죄가 아니다 다만 낮은 목표가 죄일 뿐이다. 유일한 실패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실언하고 실수하는 위험을 두려워한다면 자신의 독창성이 창문을 통해 사라져 버릴 것이다. 창의성의 본질은 어떨 특별한 재능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당신은 그것의 80~85%만의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결정을 하고 그리고는 다른 일을 착수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가끔 실수할지도 모르겠으나 신나는 추진력과 속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아, 그것은 실수였어.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지요. 그런 태도가 사람들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것 같아요.
☞ 랄프 왈도 에머슨은 “사람은 그 자체로는 단지 반쪽일 뿐이며 다른 반쪽은 그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on Becoming Leader는 ‘지도자란 자기 자신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도자들의 두 가지 공통점은? 첫째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며 그것도 어떤 외부적인 방법에 의해서보다 자기 자신에 의해서 더 많이 만들어진다는 점에 그들 모두 동의한다.
둘째 지도자는 원래부터 지도자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신을 자유롭고 충분하게 표현하면서부터 시작한다는 점에 그들은 동의하고 있다. 즉 지도자는 자기 자신을 증명하는 데는 관심이 없으나,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노먼 리어가 상황을 극복하는데 성공한 과정에는 네 단계가 있다. ① 자기를 표현한다. ② 자기 내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③ 빠른 스승으로부터 배운다. ④ 길잡이 비전을 따른다.
관리자와 지도자의 기본 원리의 이해
① 관리자는 임무 그대로 경영하고, 지도자는 새롭게 혁신한다.
② 관리자는 현상을 유지시키고, 지도자는 발전시킨다.
③ 관리자는 시스템과 구조에 역점을 두고, 지도자는 사람에 역점을 둔다.
④ 관리자는 ‘언제, 어떻게’라고 묻지만, 지도자는 ‘무엇을, 왜’라고 묻는다.
⑤ 관리자는 군주의 명령을 따르는 고전적인 좋은 군인이지만, 지도자는 자기 본연의 개체이다.
가정과 가족의 속박으로부터 독립을 얻어낸 한 번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쉽다. 그리고 두 번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성장할 때 고통 받고 색다른 감정을 갖고 심지어는 고립감까지 느낀다. 그래서 정교한 자기 주관을 확립한다. 그들이 성장함에 따라 진정으로 독립하게 되고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신념과 사상에 의존한다.
사람들은 배움을 자신의 변화과정으로 생각한다. 즉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서보다 그것으로 새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배운다. ~ 배운다는 것은 소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되기 위한 것이다.
지도자들은 모두 독특하기 때문에 자신이 깨달은 것과 또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 그 깨달음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역시 독특한 것이다. 혁신적 배움의 실행을 통해서 우리는 더 이상 덩달아 따라가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게 한다. 우리는 세상살이에 의해 영향 받고 만들어지기보다는 우리가 그것을 만든다.
내가 정말 확실하게 믿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매일 배우는 기쁨이고 또 그것을 매일 행하는 것이다.
☞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또 그 과정을 의식적으로 떠올려서 당신 자신과 그 일에 관해 성찰하고 해결책을 찾음으로써만이 당신이 참으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 부유하기보다는 오히려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은 보다 더 야심에 찬 사람이다. 당신이 연예업계에 종사한 사람이 아니라면, 명성은 돈을 버는 것보다도 더 많은 재능과 창의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맨 앞에 서지 않는다면 상황은 바뀌지 않고 항상 똑 같다. 당신이 더 많은 경험과 더 많은 시련을 견뎌내면 낼수록 좋은 지도자가 되기가 쉬워진다.
☞ 리더십의 자질은 우선 유능함이다. 맡은 일에 대한 철저한 숙달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분명한 표현 능력이다. 또한 효과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모든 표현 수단을 종합시킨다.
말 그대로 지도자는 혁신가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한 적이 없고 또는 하지 않는 것을 행한다. 그는 또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서 일을 행한다. 그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낡은 것을 새롭게 만든다. 그는 과거로부터 배워서 현재에 살고 한쪽 눈은 미래를 내다본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것을 각자 특유의 방식으로 종합한다.
☞ 자기 사람을 만든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절대로 솔직해야만 하며 약삭빠르거나 눈치 빠른 체하지 말아야 한다. ~ 모든 관계는 진실한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도자들은 사물이 아니라 사람을 다루기 때문에 가치관, 책임감, 신념이 없는 리더십은 오직 비인간적이고 유해할 뿐이다.
폴 게터의 성공에 대한 세 가지 비결은? ①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②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③ 유전을 발견하는 것이었다. 모든 지도자들은 말한다. “위험 없는 성장은 없고, 실수 없는 진보는 없다.”
사람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두려움에 마비되는 사람. 둘째 두렵지만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는 사람이다. 삶은 제한받으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자유를 누려 가면서 사는 것이다.
21세기 새로운 지도자에게서 구했던 다섯 가지 자질 ① 기술적인 유능함. ② 대인관계 ③ 사고능력(상상력, 창의력) ④ 판단력 및 취향 ⑤ 성격 등이다.
비전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라. 그리고 열광적으로 그것을 실행하는 데 전념하라. 그러나 융통성 있고 민감하게 대응하고 또 방향을 재빠르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주장하라. 지도자가 되라. 방향을 설정하라. 그러나 참여하고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하고 협력하라. 지도자는 긴 안목을 갖고 있다. 그들은 참을성을 가지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참을성이 강하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일본 회사는 향후 250년 앞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끝. '10.9.30 '12.2.7 20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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