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 사람과 사람을 사귀는 네 가지 최상의 방법~
인간은 사고나 행동을 파는 세일즈맨이다. 인생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꾸며지는 이야기이다.
첫째 대인관계의 핵심은 누군가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서로가 알기 전에는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이 바로 인사이다. 따라서 먼저 나서서 인사한다. 이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동임과 동시에 상대에 대한 관심을 표시해 주는 것이다.
둘째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특히 대화 하는 동안 여러 번 반복하여 상대의 이름을 말한다.
그리고 이름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여러 번 떠올리고 떠올려서 반드시 기억한다. 그 날 일기를 쓸 때 상대방의 이름을 일기장에 기록한다.
셋째 성공한 사람에게는 축하의 말을 슬퍼하거나 실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주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세상에 단 둘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을 대한다.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래서 관심사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메일로 물어보는 것이 더 살갑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얕고도 안전하게 사귀고 있습니다. 특히 당신과 흥미를 같이 나눌 수 있는 몇몇 사람들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누구를 신뢰할 수 있는가를 아는 일이다. 다시 말하자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을 사귈 때 정말 고민을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불량식품을 가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모름지기 좋은 새가 나뭇가지를 골라서 앉듯 사람을 골라서 사귀어야 한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사귀려고 애쓰지 마라.
○ 이름과 얼굴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 초면인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곡 그것을 자기 입속에서 다시 되풀이하여 본다. 그리고 이 사람을 잊으면 후에 대단히 난처한 일이 닥쳐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결코 그 이름과 얼굴을 잊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날 저녁에 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에 그날 만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본다. 그 이름 밑에 만났던 장소, 이야기한 내용, 복장 등에 대해서 기록한다. 그리고 일 주일동안에 만난 새로운 이름과 얼굴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써본다.
4.12 - 남성 가장들의 소외와 장시간 노동 /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요즘 방영되고 있는 TV프로그램 가운데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필자도 두어 번을 보았는데 제법 재미가 있다. 아빠들의 서툰 아이 돌보기, 놀아주기, 아이들과 함께 세상 일들을 체험하기와 더불어 아이들이 겪는 시행착오와 순진한 반응 등을 엿보는 것이 흥미를 끈다. 그런데 왜 이런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까.
그러면 남성들은 왜 이렇게 가정에서 그리고 지역에서 소외될까. 그것은 남성들이 주로 직장생활에 몰입을 하느라 가정생활, 지역공동체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남성들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 지역공동체 속에서 이웃들과 보낼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 남성 가장들은 가정과 지역공동체에 관한 일들은 전업주부인 부인들에게 맡겨두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녀, 부인, 이웃들은 아버지, 남편, 같은 이웃으로서 소통하고 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더구나 요즘과 같은 핵가족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다.
결국 직장 중심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것을 요구한다. 직장에서의 장시간 노동, 연장근로나 휴일근로를 상습적으로 하는 문화와 직장 최우선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적어도 일과시간 뒤에는 가정을 위해서, 이웃과의 만남을 위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가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경우 직장에서의 노동시간을 조절하거나 줄여서 근무할 수도 있어야 한다. 가정생활을 내팽개치다시피하고 직장생활 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산업화시대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는 직장의 장시간 노동문화는 남성 가장들이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과의 긴밀한 관계를 쌓아나가기 위해서 개혁되어야 한다.
4.10 - 요즘의 일주일은? 우울한 월요일, 힘든 화요일, 한심한 수요일, 목요일은 새로운 금요일, 불금(불타는 금요일), 금요일, 금요일. / 그렇지만 매주수요일. 삼무" 데이 랍니다 야근 없는. 회식 없는. 약속 없는~ 가족과 지내라는
- 시시한 책 백 권 읽는 것보다 좋은 책 1권을 100번 읽는 게 낫다!
- “손자천독 달통신(孫子千讀 達通神)”이라고 했다. 손자를 1000번 읽으면 신의 경지와 통한다는 말이다.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그냥 마구 넘겨 버리지만,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열심히 읽는다.
- 책을 읽은 뒤 평론을 해보라고 권했다. 평론?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다. “완결된 생각의 덩어리가 아니지만 뭔가 미세하게 간질거리는 느낌을, 일단 한번 종이 위에 옮겨 보라”는 것이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많이 읽고, 많이 소장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단다.
4.9 - 피부를 노화시키는 나쁜 습관 한 가지는 무의식중에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것이다.
- 24일은 애플데이(Apple Day)다. 사과(謝過)의 마음을 사과(沙果)에 담는 날이다. 24일로 정한 것은 둘(2)이 서로 사(4)과한다는 의미다.
4.6 - “제가 워낙 워커홀릭(일중독) 스타일이라 쉴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해요. 세상에 뒤처져 간다는 느낌? 내가 숨을 쉬고 있다면,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만난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8)는 화사한 분홍색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요즘 SBS ‘K팝 스타’의 심사위원을 맡아 솔직하고 감성적인 조언으로 각광받는 그는 역시 똑 부러지는 말투와 재치 있는 유머로 인터뷰에 응했다.
열네 살에 데뷔한 보아는 ‘케이팝 붐’이라는 배경도 없던 시절 일본에서 춤과 노래 실력으로 당당하게 일곱 차례나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그는 연예계 활동 때문에 중학교를 그만둔 뒤 개인적인 노력으로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했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과정을 마쳤다. 공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꾸준한 독서를 통해 내면을 키워온 그의 책과 독서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 김경호는 1997년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초대손님으로 나와 부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한 곡이 히트하면서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 무명이던 그의 2집은 110만장이 팔렸다. 소속사의 수익은 50억원. 하지만 그에겐 한 푼의 수익도 남지 않았다.
그가 맺은 계약은 '7년간 월급 외 인세는 받지 않는다'였다. 몇 년 만에 이 '노예계약'에서 빠져나왔지만, 이후 그를 찾아온 것은 깊은 '추락'이었다. 전(前) 소속사 사장의 입김 때문인지 그에겐 단 한 편의 TV·라디오 프로그램 제의도 들어오지 않았다.
여기에 성대결절과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희귀 질병까지 겹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재기를 위해 앨범을 만들며 몸부림을 칠수록 빚만 늘었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김경호의 샤우팅 갈비'니 '김경호의 두주불사' 같은 프랜차이즈 제안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 전주대 강연에서 석사논문 표절 김미경씨는 “진정한 꿈은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서 자기 수준에 맞게 자기만의 속도로 꾸준히 이뤄가는 것”이라며 “꿈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의 언어다”고 말했다.
☞ 면접의 단골 질문은 ① 자기소개, ② 회사 지원동기, ③ 해당 직무를 선택한 동기, ④ 동아리 활동, ⑤ 포부, ⑥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을 단골 질문으로 꼽는다.
4.5 - JTBC 공동기획 ‘땡큐맘’ ① … 이의정이 말하는 나의 엄마 [중앙일보]
“뇌종양 딸 낫게 해주면 평생 봉사하겠다” 불공 / 엄마는 오늘도 고아원으로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강렬해서였을까. 이씨는 이후에도 수많은 드라마와 방송 활동을 했지만 좀처럼 ‘남자 셋 여자 셋’을 넘지 못했다. 사업에도 손을 대 한때 20~30개의 체인점을 둘 정도로 번창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어느 날인가부터 그는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한쪽 발이 찌릿찌릿 저려왔고 이따금 마비도 왔다. 토할 것 같은 두통에 결국 그는 2006년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짧으면 석 달, 길면 1년 반이란 시한부 선고와 함께.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이씨지만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다. 남자친구는 있다. 그에게 ‘엄마’가 되고 싶진 않은지 물었다.
“엄마…. 글쎄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지금 이렇게 하루하루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다시 인기를 얻고 싶은 욕심도 전혀 없고요. 나이가 들고, 또 아프고 나니까 뭐가 소중한지 알겠더라고요. 그냥 매일 다른 일상으로 채워지는 것 자체가 신나고 고마울 뿐이에요. 돈 못 벌면 어때요? 사람들이 ‘이의정’ 했을 때 ‘아, 그 여자’라고 기억해주면 그걸로 충분해요.”
- 전국적으로 신라면이 1위 경상도에서는 안성탕면이 1위 그리고 너구리 라면 다음 짜빠게티 라면
-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 / 1. 라면 1개에 물 500ml 준비 2.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는다(끓는점이 높아져 면이 빨리 익고간이 잘배어든다) 3. 스프를 넣은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4. 면을 젓가락으로 풀어준 다음 면을 들었다 놨다 한다.(면이 찬 공기와 접하면 쫄깃해진다.) 5. 면이 끓은지 2분 30초에 불을 끈다.(3분을 넘기면 전분이 풀어져서 면발이 퍼진다.)
- 라면과 김치는 찰떡궁합?? 라면 한 봉지를 먹으면 나트륨 1일 섭취 제한 권고량 2,000mg을 채운다. 여기에 김치까지 곁들여 먹는다면 나트륨 과다섭취가 되므로 스프를 절반만 넣거나 고춧가루 파 등 천연향신로를 넣는다.
-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2005년 개최한 글짓기 행사에 출품한 지역 아동센터 아동 559명의 작품을 분석한 결과‘나의 작은 행복’에 대해 66.2%가 ‘가족과 헤어지지 않고 화목하게 사는 것’이라고 나왔다.
- 돈 버는 방법 간단합니다.
몸을 사용하여 돈을 벌고, 돈이 조금 모아지면 머리를 잘 사용하여 돈을 증식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돈을 많이 벌었다면 그때는 돈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 돈이 없을 때는 몸으로 돈을 벌고 지금 돈이 생기면 먼저 벌고 돈이 넉넉해지면 돈으로 돈을 벌어라. / 사마천
- 햇빛이 너무 반사돼, 훤히 들여다보여서… 말썽 많은 '통유리 건물' / 성남=권상은 기자
외벽 전면이 통유리인 NHN 본사 사옥, 인근 주민에 '반사광 피해' 첫 배상 판결
태양반사광 국내 판례 없어 일본·독일 등 외국 사례 참조
외벽 전면을 통유리로 시공한 기업의 대형 사옥에서 햇빛이 반사돼 눈이 부시는 등 생활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해당 기업에 위자료 및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태양반사광 차단시설 설치를 결정했다. 태양반사광으로 인한 주거 환경 피해에 대해 법원이 주민들 주장을 받아들인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에서도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태양반사광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고 부산고법에서 2심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합의4부(김동진 부장판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NHN 본사 사옥에 인접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 73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NHN은 태양반사광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가구당 500만·1000만원의 위자료와 2010년 2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금(가구당 109만∼557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4.3 -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 - 377)는 보통 ""의학의 아버지"" 혹은 의성(醫聖)이라고 불리는 그리스의 의사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의사가 될 때 선서를 한다. 다음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이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배급사보다 작가가 득 보는 게 창조경제" [중앙일보] 김광두 미래연원장 개념 정리
"CJ 같은 배급사보다 아이디어 낸 작가가 득…이것이 창조경제의 생태계"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그는 “창조경제의 핵심은 결국 소프트웨어와 문화 콘텐트”라며 “영화를 만들면 CJ 같은 배급사가 아니라 창조적 아이디어를 낸 시나리오 작가가 더 많은 대가를 가져가도록 하는 게 창조경제의 생태계”라고 강조했다
- 지역별로 흡연·음주율이 차이가 나는 것은 여권(女權)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박혜경 과장은 “대개 아내가 남편의 흡연과 음주에 잔소리를 하는데 전남·북은 잘 먹히고, 강원·경북 등은 상대적으로 덜 먹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50여만 명의 팔로어가 있는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 스님(미국 햄프셔대 교수·사진)이 말을 하지 않고 내면을 성찰하는 묵언(默言)수행을 선언했다.
혜민 스님은 1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트위터(페이스북)를 하면서 그동안 너무 많은 말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됐다”며 “당분간 묵언수행을 하면서 부족한 스스로를 성찰하고 마음을 밝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2 - "생선 많이 먹으면 2년 더 산다" / 뉴스1
생선 등 해산물에 주로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평균 수명이 2년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그룹은 전반적인 사망률은 27%, 심장질환 위험도는 35% 낮아져 결과적으로 수명이 연장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16년 동안 65세 이상 미국인 27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넙치, 정어리, 청어, 고등어 등 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
4.1 - 2013년 방수카메라 출시
- 삼성전자는 최대 수심 5m에서 약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한 방수 카메라 HMX-W350을 내놨다. 이 제품은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기기가 고장나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진 기능을 갖춰 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조리개 밝기 F2.2의 밝은 렌즈와 500만 화소 후면조사형(BSI) CMOS 센서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풀HD 동영상, 55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최대 수심 10m 방수 기능을 가진 파워샷 D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으며 영하 10도씨에서도 작동하는 내한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210만화소의 BSI 이미지 센서와 독자적인 디직4 이미지처리엔진을 갖춰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뽑아낸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
소니코리아가 내놓은 DSC-TX20은 일반 콤팩트형 카메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갖췄으면서도 최대 수심 5m의 방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620만 화소의 BSI 센서와 25mm 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캐논 파워샷 D20과 마찬가지로 1.5m 높이에서도 떨어뜨려도 끄떡없고 영하 10도씨에서도 정상 작동한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
이외에도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쿨픽스 S30(10만원대 중반)을, 파나소닉코리아는 HX-WA2(30만원대 중반), 올림푸스한국은 뮤터프 TG-310(10만원대 후반)을 출시했다.
- 고두심 “(연예인은)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이니 그 사랑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건 문제 있다.”
- 연예인 집값 1위 순위가 공개됐다. / 일간스포츠는 배용준이 몇 년간 1위를 고수하던 조영남을 제치고 연예인 집값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일 이 매체가 보도한 ‘연예인 집값 순위 톱10’에 따르면 1위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230평(약 760.3㎡)의 고급주택을 소유한 배용준이 꼽혔다. 배용준은 2010년 성북구 성북동에서 730㎡(230평)짜리 고급 주택을 약 60억원에 매입했다. 현 시세로는 약 80억 정도다. 성북동 일대는 재벌가의 단독주택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토크쇼 '여보세요'에서는 산악회의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산 커플 중 부부와 불륜을 구별하는 몇 가지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유머를 자세히 소개했다. 첫 번째는 가방의 개수. 부부일 경우 1개를 갖고 오고, 불륜이면 각각 1개씩 가방을 맨다.
두 번째는 여자의 화장 상태로 민낯이면 부부, 풀메이크업이면 불륜을 의심해볼 수 있다. 돈 계산 할 때도 차이가 있었다. 여자가 계산을 말리거나 카드로 결제하면 부부고, 남자가 현금을 내면 불륜 커플이라는 것. 또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으면 부부고, 불륜은 사진과 같은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 미혼女, '스킨십 진도 못 나가는 남자 가장 답답"…男은? / 허자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 315명(남성 153명, 여성 162명)을 대상으로 ‘차라리 돌직구(힘 있고 거침없는 말이나 태도)를 던져!’라고 말하고 싶은 이성의 행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미혼 남성은 ‘분명 화났는데 아니라며 말을 안 함’(62%)을 1위로 꼽았다. 화가 났냐고 물어보면 “아니”라는 대답만 반복하지만, 막상 차갑게 행동하는 여성을 가장 답답해하는 것이다.
2위로는 ‘애매한 어장관리로 내 애만 태우기’(15%)가 꼽혔다. 다가가려 하면 멀어지고, 또 막상 거리를 두려고 하면 다시 다가오는 여성의 행동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었다. 말로는 “괜찮아~” 뒤돌아서 서운해하는 여성도 15%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특히 집에 데려다주기, 애정표현, 이벤트나 선물 등에 대해 ‘괜찮아’라고 말해놓고, 진짜로 해주지 않으면 서운해 한다는 것이다.
반면 미혼여성의 경우 ‘스킨십 진도 못 나가고 망설이기’(44%)를 가장 답답한 행동 1위로 꼽았다. ‘고백 타이밍을 번번히 놓침’은 29%로 2위에 올랐다. 여성은 기회를 주거나 좋은 타이밍이 찾아와도 망설이다가 이를 놓치는 ‘소심남’을 가장 답답해 한다는 것이다.
3위는 ‘헤어지고 싶은 맘 다 아는데 질질 끌기’(21%)로 나타났고, 공동 4위로는 ‘내 마음 다 알면서 애매한 태도로 일관’(3%)와 ‘차라리 싸우고 풀고 싶은데 입 꾹 다물기’(3%)가 꼽혔다.
사진출처: 김홍도 민속도 2013.11.9 2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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