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 인어를 선망하는 미국인 남성이 미국 TV와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에릭 뒤샤름은 오랫동안 인어처럼 살고 인어처럼 수영하기를 소망해왔다. 라텍스로 된 인어 꼬리 옷을 입고 그는 정말 물고기처럼 수영을 한다.
스쿠버 다이빙 지도 자격증을 가진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수영을 하는데, 인어 꼬리 옷을 입고 물에 뛰어드는 순간 새로운 세상에 접어들며 자신도 새로운 존재가 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또 훈련을 거듭한 결과 최대 4분까지 호흡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에릭이 어릴 때부터 인어에게 집착을 했다면서 그것이 아들의 인생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16살 때 ‘인어 왕자’로서 수중 공연을 처음 가졌던 에릭 뒤샤름은 현재 남녀 인어 ‘지망생’들과 함께 인어 옷을 개발 판매하고 각종 행사도 열면서 인어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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