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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 것만큼 느낄 뿐이고, 느끼는 것만큼 보일 것이다.

물조아 2012. 8. 12. 12:06

 

 

 

8.11 ☞ 사람은 아는 것만큼 느낄 뿐이고, 느끼는 것만큼 보일 것이다.

 

☞ 문제점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건전한 인격이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태도이다.

 

☞ 단 한번뿐인 삶에서의 행복, 그것은 용기의 문제이다. 현재 가진 것을 잃어버릴 것을 두려워말고 행복을 찾아 과감히 떠날 수 있어야 한다.

 

☞ 자신에게 엄격하도록 해야 한다. 자신에게 정말로 잔혹하고도 엄격하며 심한 훈계를 해야 한다. 본인 이외에는 그 누구도 이 같은 훈계를 자신에게 할 사람이 없다.

 

8.9 - 신념의 마력

 

잠재의식은 스크린 위에 투영된 이미지를 그대로 실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만일 영사기나 원본 슬라이드에 문제가 있다면 투영된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거꾸로 뒤집히거나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의심이나 두려움, 역설 등은 모두 자신이 애써 투영하려고 하는 그림을 흐려 놓는다. 위대한 예술가나 문필가, 발명가와 같이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영상을 만들어 마음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그릴 수 있다. -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중에서 -

 

☞ 40, 50대에는 일반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아 찾기 중년문화에 빠질 것 같다. 일과 가족 부양에 정신없이 매달려왔던 중년으로 웰빙 과 웰다잉 트랜드에 따라 건강을 해치는 흡연, 음주보다 문화적인 취미로 바꾸기 시작한다.

 

특히 이 나이가 되면 부쩍 심해지는 자기 정체성에 대한 욕구를 느끼며, 생존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여러 형태의 고비를 만나 삶에 대한 회의가 고개를 들어지면서 내면의 자기를 만나고 싶어진다.

 

☞ 능력이 소유를 결정하고, 소유가 만족을 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 능력을 부단히 계발하고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 행복한 아내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욕설을 퍼붓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한 아내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마구 욕설을 퍼붓는다.

 

☞ 나는 당신의 손에 쥐어진 활입니다. 나를 힘껏 당겨 쏘아 주십시오. 단지 나는 당신의 화살입니다.

 

☞ 항상 긴장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개혁은 모두를 지치게 한다.

☞ 단점과 장점은 선악처럼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양립관계이다.

 

☞ 18세기 칸트가 가장 싫어하는 일은 자신의 일과를 누군가한테 방해받는 일이었다. 라고 하였다.

 

☞ 만일 우리가 무엇을 구하기 위하여 인생을 살았다면 죽을 때 가져갈 수 없으니 허망할 것이다.

 

☞ 산소가 부족하면 뇌가 가장 먼저 반응한다. 뇌는 체중의 2.5%에 불과하지만 혈중 산소를 20%나 소모한다. 자꾸 하품이 나고 무기력하게 느끼는 것은 산소 공급이 원활치 않다는 증거이다.

 

8.8 - "아빠는 개 같다" 초등생 그림일기에 네티즌 폭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는 개”라고 쓴 한 초등학생의 그림일기가 공개돼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초등학생은 그림일기에서 가족을 동물에 비유했다.

 

엄마는 나비였다. 이 초등학생은 “이유는 엄마가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꼭 예쁜 나비 같다”고 적었다. 자신은 노래를 많이 하는 ‘참새’라고 했고, 언니는 착하고 예쁘고 샐러드를 좋아해 토끼같다고 했다. “아빠는 개”라고 적었다. 하지만 어른들이 생각하는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었다. 이 초등학생은 “내 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잘 놀아줘서 개 같다”고 이유를 적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웃음보가 빵 터졌다”, “제목만 보고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읽어보니 어린이의 시선이 충분히 납득이 간다”, “창의력이 뛰어난 것 같다”, “표현이 너무 귀엽다”, “나쁜 얘기는 아니지만 아빠가 보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6 - 20대에서 4,50대까지의 직장인 들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 하는 제테크를 조사한 결과 1위가 43%로 주식, 2 3위가 각각 펀드와 은행 적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 기관에 따르면 주식이나 펀드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는 선진국의 경우를 볼 때 국가의 발전과 긴밀한 비례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각 산업에 대한 투자는 결국 국가 발전을 가져오며 이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주식 시장의 규모가 바로 국가 산업의 규모를 대변한다는 설명이다.

 

주식 투자는 평화 통일과 더불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이제는 온 국민이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고 국가 산업 발전과 개인 자산 관리에 비중을 두어야 할 이 시점에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전문가 못지않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업체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정보 제공 : 주식고수클럽(http://cafe.daum.net/se231)

 

-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8년 695건인 가입건수는 2009년 1천124건으로 61.7% 증가했다. 2010년(2천16건)에는 전년 대비 79.4%, 2011년(2천936건)에는 45.6% 늘었다. 이런 증가세는 자녀에게 노후생활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고령층의 의식 변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식에게 집을 물려주는 대신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전통적인 가족 메커니즘이 무너지는 세태가 주택연금 확산에 반영된 것이다. 주택경기 침체로 집값이 내려가면서 주택 보유와 상속 매력이 떨어진 점도 한몫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수도권에 쏠린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 국민 10명 중 8명 "성장이 중요하다" 복지보다 물가안정·일자리 원해

 

국민 10명 중 8명은 대선 후보들의 복지 공약을 '선거용 수사(修辭)'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정부엔 대선 이슈인 복지 확대나 경제민주화보다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랐다.

 

5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 20세 이상 1,011명을 설문한 결과, 78.1%가 대선 후보들의 복지 공약을 표를 얻기 위한 선거용이라고 답했다. 낮은 복지 수준 때문에 나온 '필요한 공약'(21.9%)이란 응답보다 4배 가까이 높다. 복지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탈세 예방(49.4%)이 부자 증세(31.1%)보다 높았다.

 

성장과 복지 중에선 '선(先) 성장, 후(後) 복지'가 41.9%에 달한 반면, '선 복지, 후 성장'은 13.7%에 그쳤다. 44.3%는 '성장과 복지의 균형'을 원했다. 자영업, 전업주부, 블루칼라, 5억 원 이상 자산가들이 성장 우선을 선호했다. 올해 성장률에 대해선 59.7%가 4% 이상을 희망했다. 연구원은 "올해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게 점쳐지는 등 대내외 경제 악화로 복지보다는 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차기 정부의 중점 정책 과제로는 물가 안정(36%), 일자리 창출(32.3%)이 꼽혔다. 반면 경제민주화는 12.8%, 복지 확대는 6.7%에 그쳐 정치권과 국민들의 상황 인식에 온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열 수석연구위원은 "저성장 시대를 맞아 차기 정부는 성장잠재력과 고용을 늘리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하고, 복지 분야는 실현 가능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8.5 -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런던올림픽 '런던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런던캠프)에서는 감동과 환희의 순간과 선수들의 뒷얘기가 전파를 탔다.

 

박인호 씨는 "부모로서 못 해준 게 많아 미안하다. 더 뒷바라지를 좀 더 잘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미안함감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환이가 부모한테 투정을 좀 부려줬으면 마음이 편하겠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어른스러운 박태환 선수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박인호 씨는 아들이 고된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훈련, 근육이 찢어질 것 같은 고된 훈련을 한다"며 "그걸 보는 부모 입장에서는 차라리 아들이 그만둔다고 말한다면 좋겠다. 고통스러운 걸 안볼 수 있으니까 훈련하는 걸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2012.11.8  2013.4.4  2013.10.18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