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동 뒷동산 장구산(76) 만디와 뒷동산 쉼터 등산

 

 

 

  

 

 

 

▲ 다운동 큰마을동아아파트 104동과 107동 사이쯤 아파트 외곽도로 중간지점에서 출발~ 약 10분 정도 오르막을 오르니 울산-포항간 도로공사의 현장 모습을 볼 수 있다. 20분경에 첫 정자 쉼터가 나온다. 30분 경 배리끝 장구산과 선바위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지점.

 

 

 

 

 

 

 

 

▲ 삼거리 이정표에서 솔마루길로 출발하여 약 20분 정도 걸리면 장구산 만디에 다달을 수 있다. 장구산 만디에 오르니 먼저 남쪽으로 문수산이 보인다.

 

 

 

 

 

 

 

 

 

 

 

▲ 동쪽으로 다운동 앞산 입화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전망대가 보인다. 남구 무거동 신복로타리와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그리고 수풀 사이로 다전터널이 보인다. 장구산 만디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구영리의 아파트 단지와 북쪽 편으로 가장 멀리 보이는 치술령과 오른쪽으로 국수봉 그리고 옥녀봉이 보인다.

 

 

 

 

  

 

 

 

▲ 45분경에 중구 둘레길 중에서 묘지가 가장 많이 있다고 하여 이 길을 묘지길이라고 한다. 55분경 우연히 산행을 하면서 다운동에서 잘 알고 지내는 지코바 사장님 가족과 친구분 가족을 만났다.

 

 

 

 

 

 

▲ 60분 쯤 걸어가니 뒷동산 반환점 쉼터 정자가 있다. 대부분 다운동 사람들은 이곳 까지 약 1시간 정도 왔다가 여기서 간식을 먹고 다시 다운동으로 돌아가면 왕복 2시간이면 되는데 이곳에서 등산을 하면서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듬뿍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