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국
자료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 자유사진자료실
얼마전 북한의 간담이 서늘한(?) 보복공지와 서해 교전으로 인해
지금 시끌벅적합니다. 특히 이번 10월 14일
한미연합훈련으로 조지워싱턴 항모(CVN73 George Washington)와
한국 강감찬함이 연합훈련을 하였는데 약 9만 7천톤에 달하는
미항모를 보니 전쟁에 대한 두려움보다 개인적으로 그 웅대함에 감탄과 함께
부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의 링컨 항모(CVN72 Abramham Linclon)는 한나라의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하죠...
이런 미국의 거대한 항모의 시초는 CV1 Langley. 태평양 전쟁 시,
일본의 항모에 제압당하여, 신속하게 항모 전단을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그 후 CV6 YorkTown, CV7 Wasp ... CV67 John F.Kennedy
원자력 항모 CVN68 Nimitz, CVN72 Abramham Linclon, CVN73 George Washington
그리고 올 1월 취역식을 가진 CVN77 George H.W.Bush 등
약 25개 이상의 항공모함모형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제작된 미 항공모함 전체 리스트는
한국은 항공모함을 보유할 수 없는가. 라는 바램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적인 북한이 육지로 인접하여 있고, 항공모함의 개발은 둘째쳐도
유지를 하기에는 부족한 경제력에 마음을 잠시 접습니다.
한국도 하루빨리 경제적 능력이 되어 제 1호 강감찬장군 항공모함(가제)
취역식의 날이 온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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