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쇼크 ”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2004년 그리스 올림픽,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200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이다. 전 세계 친구들은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을 참관하기 바란다.” -장쩌민-
이어 중국 공산당은 창설 10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6%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국민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각종 제도를 완성해 도약 기반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이 때쯤이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은 ‘세계경제의 지구촌화와 21세기 중국 도시 발전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주요 도시의 발전 정도를 발표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텐진, 다롄, 우한, 칭다오, 난징, 청두, 선양 등의 순으로 도시가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66년부터 마오쩌둥이 주도한 ‘문화 대혁명’은 10년 동안 이나 지속되면서 중국경제를 파탄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그 후 마우쩌둥이 사망을 하고난 후에
덩샤오핑이 1978년에 주도한 ‘사고전환(思想解放)운동’은 경제개혁의 실험을 위한 이론적, 사상적 기반을 정비해 주었다. 그리고 지도자들에 대한 개인숭배를 금지시켰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다.’
2002년이면 중국에서는 새로운 후진타오 체제가 출범할 예정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개혁 노선은 100년간 동요가 없어야 한다.’는 덩샤오핑의 유언이 변함없이 지켜지는 한 중국경제의 고도성장 기조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다.
마오쩌둥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아직까지 중국 전략을 수립해 놓지 않은 회사는 글로벌 전략의 실현을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GM 웨고너 회장
세계 인구의 1/5 을 차지하는 13억의 중국은 21세기를 중국의 시대로 만들기 위한 변화 과정이 중국에서는 전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최대 컴퓨터업체인 렌샹의 한 관계자는 “2008년이면 휴대전화로 올림픽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중국정부의 ‘한 자녀 키우기’전략.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리우 회장 끝.
사진출처: '10.3.18 '11.10.13 201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