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나는 재미있는 것을 찾아 몰입하고 그 자체를 즐기며 살아왔다!

물조아 2011. 12. 22. 09:57

 

12.17 ○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 여성 첫 종신교수 석지영

 

[중앙일보] 부모님, 어릴 적 나와의 논쟁 기꺼이 받아줬죠. “논쟁에 소극적인 한국 유학생들, 법학에선 변해야 합니다 ”

 

하버드 로스쿨 아시아계 최초 여성 종신교수 석지영(38·미국명 지니석). 한데 정작 석 교수는 아시아 최초·여성·종신이란 3종 세트에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꼬리표를 달면서도 의미 부여에 인색했다. 지나친 겸손함이 당황스러울 찰나, 당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재미있는 것을 찾아 몰입하고 그 자체를 즐기며 살아왔다. 내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면 될 뿐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보지 않는다.”

 

●어떤 책이 가장 기억에 남나.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읽고 또 읽었다. 독서는 많은 책을 읽느냐보다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당신에게 법이란. “패러독스다. 규제와 자유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규제를 하면 자유가 제한되지만, 반대로 규제 없이는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질서 있는 사회, 모두가 좋은 것들을 공평하게 누리려면 기본 틀이 필요하다. 법의 존재 이유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What Matters Most?

 

“내 아이들이다. 그들이 나의 미래니까. 내가 뭘 하든 얼마나 즐겁든 다른 것들은 모두 일시적일 뿐이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실제 삶은 다르다는 게 곤란한 문제이긴 하다. 나는 부모님처럼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지 않는다. 인생의 모든 우선순위를 아이들에게만 두지도 않는다. 나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다른 사람이 봐준다. 그렇더라도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이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 2011 올해의 책 10권 책의 힘이 어느 때보다 셌던 한 해였다. '2011 올해의 책 10권'을 꼽았다. 외부 전문가들과 조선일보 Books팀 기자의 추천을 통해 논픽션 7권과 픽션 3권을 선정했다. 그 중~

 

-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지음|안진환 옮김|민음사|925쪽|2만5000원 -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지음|쌤앤파커스|320쪽|1만4000원 - 닥치고 정치 / 김어준 지음|푸른숲|336쪽|1만3500원 -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박경철, 리더스북)은 자아찾기·사회인식·시간활용·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제시한다. -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신정근, 21세기북스)은 논어를 101가지 주제로 나누어 원문의 의미를 풀이하고 있다.

 

12.16 ○ 체질별, 몸 상태별 술 마시는 요령 (소음인은 도수 높은 술, 소양인은 맥주)

 

신장기능이 좋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입이 짧고, 체력이 약해 유난히 추위를 탄다. 때문에 성질이 따뜻한 높은 도수의 술인 인삼주, 고량주, 소주가 잘 맞다.

 

골격이 크지만 상체가 약한 태음인은 자신만만해 하며 과음하는 것이 문제다. 과음을 하지 않는 정도로 술의 양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한자리에서 술을 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장기능이 좋고 신장기능이 약한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 찬 성질을 가진 맥주가 잘 맞는다. 하지만 과음을 하면 온 몸에 열이 나 숙취가 잘 풀리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목이 굵고 머리가 크며 상체가 발달했으나 하체가 약한 태양인은 음주에 앞장서는 타입이다. 절대 남들에게 술을 권하지 말고, 적당량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 다사랑한방병원 심재종 원장

 

○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성탄절을 열흘 앞둔 15일 예수님 탄생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자승 스님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라는 제목의 성탄메시지를 통해 “기쁜 성탄, 세상의 모든 빛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면서 “우리 모두 내 안의 부처를, 내 이웃의 예수를 사랑합시다”라고 밝혔다.

 

스님은 또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아 나를 돌아보고 내 안의 빛에 화답하며 사회를 밝히는 한 점 불빛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예수의 길을 따라 자기를 사랑하고 내 삶과 이웃의 삶을 사랑하자”며 “이웃의 행복을 위한 길을 떠나자”고 당부했다.

 

12.15 ○ 나꼼수, 쫄지않는 입담을 무기로 가카와 정권의 실정에 똥침을 쏘다

 

[2011 이슈 속 인물]<3>김어준… "가카? 처음부터 싫었다" 그 이유는… 인터뷰 보기

 

수염은 제멋대로고 머리는 덥수룩하다. 재벌가에서 나고 자라지도 않았는데 그의 호칭은 재벌회장에게나 어울릴 '총수'다. 물론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아니었다. 인터넷언론 딴지일보를 1998년 창간하고 운영해 왔지만, 그는 미디어 게릴라다. 그의 무기는 팟캐스트라는 인터넷방송과 거칠고 거침없는 입담밖에 없다.

 

하지만 그는 정규군인 기존 언론을 위협하고,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문화 권력이자 정치 권력이 돼가고 있다. 주변과 비주류라는 수식어는 이제 그에게 붙일 수 없다. 불과 8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로 젊은층과 사회비판 계층의 정신적 총수로 등극한 김어준(43)은 2011년 한국 사회가 겪은 변화와 사회병리의 뚜렷한 상징이다.

 

~ 비주류의 화법으로 어느새 주류가 된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그의 '권력'은 "가카가 퇴임하는 그날까지"로 수명을 못박은 '나꼼수'와 운명을 함께할지도 모른다. 그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할뿐"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하다. 총선과 대선으로 정치의 해가 될 2012년, 그의 입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12.14 ○ [태평로] 아무나 조롱하는 사회

 

대통령, 종교인, 학자, 소설가, 판사, 기자, 어느 누구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아무도 누구를 향해 존경의 말을 쓰지 않는다. 마지막 보루 같았던 성직자도 대통령을 향해 서슴없이 "쥐 같다"는 표현을 쓴다. 판사도 '뼛속까지 친미(親美)' '각하에게 엿먹인다' 같은 표현으로 비웃는다. 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가 독일을 막으려 했던 마지노선(線)이 허망하게 뚫렸듯이 한 나라의 정신문화는 언어의 마지노선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누구도 누구를 존경하지 않는다. 17세기 토머스 홉스가 말한 '만인(萬人)의 만인에 대한 싸움'처럼 우리는 만인 대(對) 만인의 조롱사회에 들어섰다.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절규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냥 묻혀 버린다. 오래전 시인 신경림은 우리에게 절규가 사라졌다고 했다. 조롱이 가장 인기있는 삶의 방식이 됐다.

 

~ 오래전부터 프랑스의 가판대에는 '수요일에 나타나는 풍자'라고 부제(副題)를 붙인 주간신문 '카나르 앙셰네'(사슬에 묶인 오리)가 인기였다. 뉴스를 포착하여 철저하게 냉소적인 사회비평을 퍼부었다. 100여년 역사 속에 풍자와 조롱은 구별됐고 독자는 그것을 알아봤다. 노신(魯迅)은 "풍자의 생명은 진실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진실을 아랑곳하지 않는 현대의 조롱꾼은 혼자 있을 때 비겁하고 떼거리로 있을 때 위험해졌다. / 김광일 논설위원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고대인들은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머리와 영혼까지 감동시키는 경험을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했다. 우리에게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그 덕에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김명전 부회장에 따르면 박태준 회장은 12월 초 세브란스병원 입원 직전 가족들과 남긴 마지막 대화를 통해

 

“포스코가 국가 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성장한 것에 만족한다”며 “남은 포스코 임직원들이 애국심을 갖고 포스코를 세계 최강의 철강회사로 키워주길 바란다” 그리고 “포스코 창업 1세대 인사들이 현재 어렵게 살고 있다”며 “이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사설] '철인(鐵人) 박태준 회장'을 떠나보내며

 

~ 포항제철은 제철소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돈·기술·경험 어느 하나도 없는 맨손으로 시작했다. 제철소가 있던 파키스탄을 제철 선진국으로 알고 견학단까지 파견하기도 했다. 있는 것이라고는 박정희 대통령의 철에 대한 집념과 이 집념을 떠받친 박 회장의 추진력뿐이었다. 박 회장은 직원들에게 "실패하면 우리 모두 '우향우'해서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자"고 했다. 죽기를 각오한 이 집념과 사명감이 합판·스웨터·가발 수출로 밥술을 뜨던 대한민국에 '산업의 쌀'이라는 철의 시대를 열었다.

 

포스코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설비를 더 늘릴 수밖에 없다는 판단으로 1970년대 광양에 제2 제철소 건설을 추진할 때 당시 대통령 측근들은 경쟁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로 다른 기업에 제철소를 넘겨주기 위해 1년 가까이 박 회장이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면서까지 제동을 걸었다. 박 회장은 결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정을 밝혔고, 이 신문기사를 본 박 대통령이 박 회장을 불러 사정을 듣고서야 광양제철소 건설이 가능해졌다.

 

우리 손으로 철강을 댈 수 있었기에 자동차와 조선 산업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 공업 시대를 열 수 있었고, 중화학 공업의 토대가 있었기에 오늘의 IT시대도 가능했다. 박 회장은 한때 정치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그건 잠시의 외도(外道)였을 뿐, 그는 영원한 '포철 회장'이었고, 우리 기억 속에 언제까지나 '철인(iron man)'의 모습으로 새겨져 있을 것이다.

 

12.13 ○ `철강왕` 박태준이 남긴 숱한 에피소드 [연합] 입력 2011.12.13 20:12

 

13일 별세한 박태준 포스코[005490] 명예회장은 `포철신화`를 일구면서 숱한 에피소드를 남겼다.

 

1972년 6월 제강공장의 철구조물에 대형볼트가 헐겁게 조여진 것이 발견되자 즉시 간부들을 모아 24만 개의 볼트를 일일이 확인하고 덜 조여진 400개의 볼트에 흰 분필을 칠하도록 한 일화도 전해진다.

 

평소 직원들에게 강조했던 `목욕론` 역시 고인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그는 "깨끗한 몸을 유지하는 사람은 정리, 정돈, 청소의 습성이 생겨서 안전, 예방 의식이 높아지고 최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청결한 주변관리를 주문했다. 이 때문에 포철은 제철소 건설 초기부터 현장에 샤워시설을 완비했다 (연합뉴스)

 

1977년 3기 설비가 공기지연으로 고전하고 있을 때 발전 송풍 설비 구조물 공사에서 부실이 발견되자 이를 모두 폭파했던 일화는 고인의 완벽주의를 보여준다. 당시 공사가 80% 정도 진행된 상태였지만 고인은 건설현장 책임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이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면서 불량시공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줬다.

 

1978년 중국의 최고 실력자였던 덩샤오핑이 일본의 기미츠제철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나야마 요시히로(稻山嘉寬) 당시 신일본제철 회장에게 "중국에도 포항제철과 같은 제철소를 지어달라"고 했다가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느냐"는 대답을 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1983년 광양제철소 호안공사 때에는 감사팀 직원들에게 스쿠버 장비를 갖추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바닷속으로 들어가 호안의 돌을 일일이 확인해 불량시공을 점검하도록 했다.

 

○ 스파트폰 선호도 조사

 

- 삼성 갤럭시s2 / 애플 아이폰4 / 팬택스카이 베가레이서 / LG 옵티머스3D / 구글&삼성 넥서스s / HTC EVO 4G+ / 모토로라 아트릭스 / LG 옵티머스2x / 삼성 갤럭시s

 

12.11 ○ 포털뉴스 주이용자는 `30대 대졸 화이트칼라 男`

 

[연합]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연구보고서 `포털뉴스 유통현황 연구`(책임연구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에 따르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3대 포털사이트의 뉴스섹션 이용자는 남성이 55.2%, 여성이 44.8%를 차지했다.

 

연구진은 이들 포털의 메인화면에 게재된 뉴스를 연성과 경성으로 나눴는데, 연성뉴스의 비중은 네이버가 57.8%로 가장 컸고 네이트(53.8%), 다음(46.2%) 순이었다.

 

기사의 길이는 200자 이하의 짧은 기사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52.0%나 됐지만 1천자 이상의 기사는 2.6%에 그쳐 온라인이 종이 신문보다 공간의 제약이 덜함에도 불구하고 장문의 기사는 적었다.

 

○ 승전에 취했던 나폴레옹 ‘전쟁 끝내는 법’ 몰라 실패했다

 

~ 워털루 전투(Battle of Waterloo)에서 나폴레옹에게 패배의 잔을 안겨준 웰링턴은 “정복자는 포탄과 같다”는 말을 했다. 잘 날아가다가 결국에는 포탄처럼 폭발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는 말이다.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르다’는 말처럼, ‘그만두기엔 이르다고 생각될 때가 적당한 때’라는 말도 명심해야 한다.

 

~ 1947년에 처음 공연된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명한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욕망을 따라가는 인간의 행위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욕망이라는 전차에 한번 타면 내리지 못하고 절벽에서 떨어질 때까지 달리게 되는 것이다. 욕망이라는 전차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려면 손자가 말한 ‘졸속’이라는 제동장치가 필요하다. 주식투자에서 망하는 사람을 보면 대체로 졸속의 정신이 부족해서다. 잘 달리고 있다고 해서 뛰어내릴 시기를 놓치는 것이다.

 

부부싸움에도 졸속의 정신이 필요하다. 극한의 감정대립으로 갈 데까지 갈 수 있는 것이 또한 부부간의 싸움이다. 대체로 부부싸움은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 세계평화를 운운하다가 부부가 싸우는 일을 봤는가? 손자의 표현대로 한다면 부부싸움을 오래 끌어서 가정에 도움이 됐다는 말은 아직 듣지 못했다.

 

손자의 말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비록 못마땅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끝내라. 아니 가능한 한 빨리 끝내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게 나중에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는 길이다. 졸속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 단어 ‘STOP’을 떠올리면 도움이 된다. 이 단어의 철자 S를 Stop, T를 Think, O를 Observe(주변을 둘러본다), P를 Plan(계획한다)으로 기억해 보길 권한다. 멈추고, 생각하고, 둘러보고, 그리고 다음 행동을 계획하는 것이다. 현명한 리더는 어디서 멈추고 언제 떠나야 할 것인가를 잘 안다.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여,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언제라도 뛰어내릴 준비를 하라. 그래야 나폴레옹처럼 실패하지 않는다. 끝이 아름다워야 제대로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 노병천 원장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산다.

 

웃음은 먼저 웃는 사람이 임자다. 내가 먼저 웃으면 고객도 따라 웃게 된다. 이럴 때 주도권은 내게로 오게 된다. 그러나 고객이 먼저 웃고 내가 따라 웃게 된다면 주도권은 고객으로 넘어가게 된다. 고객을 대할 때는 내가 먼저 웃어라. 웃음은 바이러스 처럼 강한 전파력이 있어서 고객의 마음까지도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문충태 저, ‘고객졸도서비스’ 中에서

 

사진출처: 누리마루 APE 하우스 정상회담장 천장   '12.4.15  2012.10.5  2013.3.21  2013.8.20 201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