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 있어 (感謝)

‘논리’는 생활의 힘! 논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물조아 2008. 11. 16. 12:49

☞ 11.16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나는 한번 일을 하면 후회하지 않고 끝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정열은 말하자면 무서운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정열을 갖고 있을 때, 당신은 그것이 당신을 어디로 데리고 갔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근본적인 걸 알고 발견하기 위해서 당신은 깊이 파고 들어가는 능력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의 마음이 바늘처럼 날카롭고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할 때에만 당신은 깊이 파고 들 수 있다.


☞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바로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이다.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열심히 살아라.” 스티브 잡스 애플창업자 이자 췌장암 환자.


☞ 11.15 ‘논리’는 생활의 힘! 논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략)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글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사물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사건이나 정황 등을 이치에 맞게 판단하고 추론함을 의미한다. 논리적인 생각과 글이 학자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논리는 건조한 이론이라고만 치부되지 않는다.


논리가 없으면 삶의 기준이나 체계가 흔들릴 뿐 아니라, 일상의 생활마저도 제대로 영위하기 어렵다. 논리는 사회적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사회라고 하는 공공의 역할과 기능은 최소한의 논리, 즉 사회적 규약이라고 하는 합의를 바탕으로 성립된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한원균 지음 <논문 리포트 쓰기>(랜덤하우스코리아) 13~14쪽에서


논리적 사고가 삶에 힘이 된다고 한다. 생활을 영위해 나감에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말이나 글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그로 하여금 어떤 반응이나 행동을 이끌어 내려면 거기에는 어떤 형태로든 논리적인 사고가 자리 잡고 있기 마련이다. 필자의 말 중에 논리와 감동을 연결시키고 있는 대목이 주목된다.


“감성적 뒷받침”이 있는 논리라야 힘을 얻을 수 있다(논리적인 말은 상대방을 안정시키고 이해시킨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논리가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내는(상대방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논리는 상황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감동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감동은 사건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었을 때 반응하는 정서적 움직임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쓰고 있다. [김주석 시조시인]


☞ 11.14 어설프게 알고 어설프게 가지면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 더 괴롭고 힘들게 한다. 성공을 꿈꾸거든 쓸데없는 것들은 모두 버리고(간과하고) 통찰력(이치)을 키우라. 한 가지의 이치를 깨달으면 다른 이치를 여는 눈은 저절로 열린다. 시골의사 박경철

 

이것 참 큰일, 묻지마 살인범죄 막아야 산다. / 브레이크뉴스 김환태 논설위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저지르는 묻지마식 흉악범죄는 희생자와 가족은 물론이고 사회전체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는 점에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 정글의 법칙이 난무하는 제로섬식 무한경쟁,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기적이고 각박한 인간성상실 사회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져 왔었다.


~ 이처럼 이유와 대상을 불문한 무차별적 묻지마식 범죄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승자와 패자,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나타나는 선진국형 범죄다.


젊은 나이에 좌절을 겪을 때 자신의 처지를 자신의 무능력보다는 잘못된 사회에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고 직접 심판하고 복수 또는 개인적 차원의 정의실현을 묻지마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 이러한 묻지마식 참극을 막기 위해서는 양극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탈락자들에 대한 직업훈련, 생계안정 지원이 필요하다.


또 가정, 학교, 시민단체, 종교단체, 의료기관, 정부가 연대하여 묻지마 범죄 가능성이 높은 낙오자, 불만자, 사이코, 고립생활자 등을 찾아내 상담, 교육, 치료, 복지를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을 가동하도록 해야 한다.


또 중요한 것은 묻지마 범죄자를 만들어낸 사회적 병리현상에 책임을 돌리는 것 못지않게 자신의 불만과 불행을 무고한 인명을 잔혹하게 살상하는 것으로 탈출구를 삼은 잔학무도한 범죄에 대해 과잉동정, 무조건식 사회병리 탓으로 범죄 동기를 합리화 해주거나 범죄사실을 불가피한 측면으로 이해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사회적 환경과 원인이 묻지마 범죄의 동기가 되었다손 치더라고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끊는 잔학범죄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거나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 된다.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교훈화하고 사회적 경종으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제반노력과 조치가 입체적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시대와 국가의 불행인 묻지마 범죄는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 2001~2008년 미국에선 확인됐다. 일반 직원 급여의 40배 정도였던 최고경영자(CEO)의 보수가 400배를 넘어서면서 산업발전은 가속화되지 않고 악화됐다.


☞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된다면 기존 가계대출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건전성이 나빠져 자산 디플레이션과 금융부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 11.12 잡코리아는 광동제약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의 20~30대 직장인 1천657명을 대상으로 '회사 내에 비타민C 같은 동료가 있나?'라고 설문조사한 결과 80.3%가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동료유형으로 ①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도와주는 동료'(42.3%) ② '끊임없는 유머로 웃음을 주는 동료'(26.1%), ③ '박학다식해 업무에 도움 되는 백과사전형 동료'(10.6%)


④ '밥이나 술을 잘 사주는 동료'(6.9%), ⑤ '얼굴만 봐도 피로가 풀리는 꽃미남, 꽃미녀 동료'(6.9%) 순이었다. 반면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는 동료 유형으로 '자기 일까지 떠넘기는 동료'(52.0%)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11.8 유머는 마음의 여유이며 웃음은 인간관계의 윤활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이 유쾌한 것은 긴장에서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 여유를 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고 말한다. 지식의 양보다는 재테크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인터넷에 있는 온갖 재테크 사이트 보다는 주위에 있는 돈 많은 사람의 투자 방법이 진짜 좋은 스승이다.

 

사진출처: ??   '11.9.19  /  '12.4.29  /  2012.11.12  /  2013.4.17  2014.4.21  201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