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간 책(冊)

“ 금융 신지식인 ”

물조아 2008. 3. 9. 20:59

다락원

/ 신지식인은?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활용하여 일하는 방법을 혁신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풍부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사람을 말한다.


눈부신 진보와 끊임없는 환란으로 점철된 20세기를 뒤로하고 새로운 세기가 열립니다, 지식과 정보가 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는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 주위의 몰이해와 비아냥거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사이버트레이딩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이버주식 약정 규모는 하루에 약 3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아이디어는 설탕물이다. 지식이나 인격은 설탕물과 같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서적 하나하나를 설탕알갱이라고 보았을 때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만 이것을 물에 넣고 저은 후 물을 쳐다보면 설탕 알갱이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물에서는 단맛이 난다"는 것이 교육학 교수의 말이다.


나는 관심사에 대해서는 광적으로 스크랩을 하는 버릇이 있다. 몇 개월만 지나면 스크랩 해 놓은 자료가 넘쳐서 주체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다시 골라낸 후 나머지는 휴지통에 버리곤 한다. 스크랩을 열심히 한다. 그리고 주요 자료는 동료들이나 상사에게 배포하여 자기의 관심사를 주변에 열심히 알린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실력향상뿐만 아니라 자기의 PR이다.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함께 밤을 낮처럼 새워준 동료 직원들의 용기와 의지 성실성이 우리의 미래를 키워왔다. 그리고 이들의 희생 뒤에는 사모님들의 이해와 따뜻한 배려가 있었음도 물론 잊지 않고 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그리고 준비한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하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험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며, 지혜를 모아 도전한다면 반드시 최고의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이전의 자신과 다른 모습을 갖기를 결심하는 변화가 있어야만 꿈꾸는 미래를 획득할 수 있다. 그것이 아름다운 성공으로 향하는 하나의 시작이 될 것이다.


대화를 할 때 종결어미로서 “~습니다.” “~습니까?”라고 표현하는 것이 훨씬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느껴진다. “지금 바쁘십니까?” “언제쯤 전화 드리면 통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약속 가능한 시간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의사가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만 정확한 진단을 통한 처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을 알아야 한다. 마케팅 자료에 의하면 고객들의 68%가 서비스 제공자의 무관심 때문에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의 대부분은 남과 다른 대우를 받고 싶어 하며 열 번을 잘하다가 한 번만 소홀히 하면 미련 없이 우리 곁을 떠나 버린다.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맞추고 그 상품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이 얻게 되는 이득을 생각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했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끝.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11.9.27  20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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