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2 제 못난 탓은 하지 않고 거울만 탓해서는 안 된다.
- 자신의 베스트 타임은 가능한 한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궁리해 둘 필요가 있다. 인간의 두뇌활동이 가장 피크일 때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라는 설이 있다.
☞ 세계 100대 친환경기업에 한국은 4곳 불과 SK홀딩스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4곳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세계 친환경 100대 기업’에 포함됐다.
1위는 영국 보다폰, 2위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3위는 HSBC홀딩스, 4위는 프랑스텔레콤, 5위는 영국 HBOS, 6위가 핀란드 노키아였다.
국가별로 100대 기업이 포함된 수는 미국이 28곳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독일 13개, 영국 9개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8개, 한국 4개, 중국은 3개다. 10대 기업에는 영국 기업 4개, 프랑스 기업 3개, 미국과 핀란드·네덜란드 기업 각 1개가 이름을 올렸다.
☞ 자연 속으로 뛰어들었을 때야 비로소 인간이 가장 인간다워진다고 생각한다. 대자연과 접촉은 그야말로 인간의 원점이 아닐까?
☞ 11.21 총체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문제의식을 갖지 않을 수도 있다.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당신을 비판한 걸 읽어봤나. “교수까지 한 사람이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놓고 ‘앙증맞다’, ‘귀엽다’ 고 표현했는데 여기가 저잣거리도 아니고…. 한마디로 격에 맞지 않는다. 대꾸하면 나도 똑같아진다고 생각한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
☞ 이처럼 역사를 바꾼 그들의 선택은 정말이지 짧은 시간에 이뤄졌다. 저자 윌리엄 더건은 이를 ‘전략적 직관‘이라고 부른다.
전략적 직관은 뇌 과학에서 말하는 직관 혹은 육감의 3가지 유형 중 하나다. 보통 평범한 직관, 전문가 직관, 전략적 직관으로 나누는 데, 전략적 직관은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섬광 같은 통찰력을 뜻한다.
저자에 따르면 전략적 직관은 새롭고 낯선 상황에서 작동하고, 선명하며 서서히 일어난다. 예술가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거나 선구자들이 비전을 깨닫고, 과학자들이 과학적인 발견을 하는 것과 같다.
책은 전략적 직관의 개념을 공식적이고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코페르니쿠스, 나폴레옹, 클라우제비츠, 마틴 루터 킹, 존 듀이, 케네디 등 예술계, 과학계, 비즈니스계에서 섬광 같은 깨달음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창조해낸 다양한 사례에 주목한다. [북데일리 제공]
☞ “방송사들은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지엽적인 문제나 말의 꼬투리를 잡아 의혹을 제기해 사건의 내용 전체를 부정하려 했다”고 반박했다. 김현희
☞ 11.20 “바보야! 세상이 변했어.” 정부 헛발질 대책 / 헤럴드경제
○ 세상이 변했고, 코드가 바뀌었다. 최고경영자(CEO)출신 이 대통령과 ‘돌아온 올드보이’ 강 장관이 예전의 ‘안 되면 되게 하라’ 방식으로 밀어붙여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종합해보면 현재의 상황은 정부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고 답답한 지경’이지만, 당사자인 기업과 금융회사 입장에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당연한 반발국면’인 셈이다.
○ 평소 관심의 초점이 자아(自我)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 충실하다보니 다른 사람에 대해 참견도 덜 하는 편이어서 내면의 자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 11.18 외국인들 왜 주식 파나했더니~ 보통 땐 주식을 고르는 기준이 수익성에 집중된다. 영업이익은 얼마나 늘고, 자본을 투입하면 얼마나 돈을 버는지가 주된 관심사다. 주당순이익(ESP) 자기자본수익률(ROE)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중요한 지표로 쓰이는 이유다.
그러나 요즘 같은 비상 상황에선 이런 지표가 무의미해진다는 게 외국인의 시각이다. 노무라 증권은 “우리는 투자자들에게 PER과 같은 지표는 당장 집어치우라고 권유한다.”고 밝혔다.
대신 기업이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큰지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시장을 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는 얘기다. 쉽게 말해 기업이 진 빚과 보유하고 있거나 벌어들일 현금을 비교해 부도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지표가 ‘Z값’이다.
☞ 신뢰는 남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무언가 해줄 때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바라기 전에 당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아야 한다.
새로 알게 된 사람에게 후속 연락을 취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극소수다. 첫 만남 후의 연락은 대단히 중요하다. 의미 있는 관계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특별한 정성을 보여야 한다.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카드나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잘 기억 못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받으면 그 내용이 아주 간단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뻐하며 관심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지만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친구로 반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별 관심이 없는 그들과의 관계를 억지로 끌고 갈 필요는 없다.
☞ 인터넷이라고 해서 치외법권 지역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인터넷이란 이유만으로 과도하게 처벌받을 이유도 없다.
☞ 11. 17 ☞ 당신의 직장 내 멘토는 누구입니까? “잡생각이 많으면 발이 땅에서 뜬다. 쓸데없는 생각 말고 강점을 키워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걸출한 사람이 되라!”
☞ 책을 읽을 때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생각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런 목적이 없이 그냥 무의미하게 책만 읽는 것은 뜨거운 난로 위의 한줌 눈처럼 남는 것이 없는 법이다.
☞ 관광과 상용 목적의 90일 이내 무비자 미국여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비자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여행자는 전자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고 여행 전에 반드시 전자여행허가 사이트(https://esta.cbp.dhs.gov)를 통해 입국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관광이나 상용 목적 외에 유학이나 취업 등을 위해 미국을 여행하려면 지금처럼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 시간을 잘 관리하려면? ① 핵심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②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단순화하여 즉시 실천한다.③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그때 버리며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 패스트푸드점 웃고, 패밀리레스토랑 울고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값싼 메뉴를 찾다 보니 패스트푸드점 매출은 늘고 있는 반면, 이보다 메뉴가 비싼 패밀리레스토랑은 점포를 닫는 곳이 속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커피전문점은 손님이 줄고 있지만, 커피의 대체재로 이용할 수 있는 비타민C 음료 등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업체인 롯데리아는 경기 불황 속에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15% 정도 성장하는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버거킹 역시 올 9월과 10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시내 한 패밀리레스토랑은 금요일 저녁임에도 손님이 많지 않아 대기시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20~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 9월 일산 백석역점이 문을 닫았으며, 8월에는 대구 복현점을 폐쇄했습니다. TGI프라이데이는 지난달 5개 점포를 폐점한 것을 포함해 올 들어 13개 매장을 정리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
사진출처; 2012.11.12 / 2013.4.17 2014.4.21 20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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